음악 전문 채널 Mnet이 2018년 5월, 세상에 없던 아주 특별한 컬래버 프로젝트 <더 콜>(연출 이창규)을 선보인다. 글로벌 8개국 이상에 포맷을 수출하며 국내 방송 프로그램 중 최다 판매 기록을 세운 Mnet <너의 목소리가 보여> 제작진이 야심 차게 준비한 신규 음악 예능이다.
<더 콜>은 가요계의 판도를 바꿀 역대급 컬래버의 탄생을 예고한다. 대한민국 대표 아티스트들이 총 출동해 컬래버를 희망하는 상대에게 러브콜을 보내고, 엇갈리는 러브콜 틈에서 치열한 경쟁을 뚫고 성사된 커플은 본격적으로 신곡 제작에 들어간다. 레전드 보컬리스트, 트렌디한 감성의 싱어송라이터, 대세 힙합 플레이어, 인디씬의 슈퍼스타 등 개성도 장르도 천차만별인 아티스트들이 마음 속에 품어왔던 컬래버 상대는 누구일지, 이들의 만남으로 어떤 음악이 탄생할지 <더 콜>에서 확인할 수 있다.
<쇼미더머니>, <너의 목소리가 보여>를 런칭했던 <더 콜>의 이선영 CP는 “<너목보>가 일반 출연자에게 무대의 꿈을 실현시켜 줬다면, <더 콜>은 이름만으로도 기대를 높이는 쟁쟁한 아티스트들과 상상 초월의 컬래버를 완성해 가요계에 새로운 바람을 일으키는 것이 목표”라며 “가수들이 경쟁에서 벗어나 음악으로 교감하며 유쾌하게 즐길 수 있는 기회를 만들고, 방송을 통해 <너목보>처럼 재미와 감동을 선사함으로써 출연자와 시청자 모두의 마음을 사로잡겠다”고 밝혔다.
상상으로만 가능했던 역대급 컬래버가 현실이 되는 Mnet <더 콜>은 <너의 목소리가 보여5> 후속으로 오는 5월 첫 방송된다.
/서경스타 이하나기자 sestar@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