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오후 서울 올림픽공원 SK올림픽핸드볼경기장에서는 그룹 뉴이스트 W 단독 콘서트 ‘NU’EST W CONCERT ‘DOUBLE YOU’ IN SEOUL‘이 개최됐다.
이날 뉴이스트 W 멤버 JR은 “사실은 첫날 첫 공연이라 멘트를 많이 준비해왔다. 그런데 까먹었다. 머릿속이 새하얘졌는데 그래도 팬 분들을 보니 좋다”며 웃었다.
이어 렌은 “준비하며 이 자리를 러브 분들이 채워주면 얼마나 좋을까 생각했다”고 말했다. 아론은 “우리가 나오자 마자 자리가 꽉 찬 걸 보고 감동했다. 많이 와 주셔서 감사하다”고 전했다.
백호는 “자리가 가득찬 걸 상상만 했는데 굉장히 좋다”고 감사함을 전했다.
한편 ‘NU’EST W CONCERT ‘DOUBLE YOU’ IN SEOUL‘은 오늘(16일)부터 18일까지 총 3일간 서울 올림픽공원 SK 핸드볼경기장에서 개최된다.
/서경스타 한해선기자 sestar@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