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현민이 키 안 크는 한약을 먹고 있다고 밝혀 화제다.
오늘(17일) 오후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는 모델 김진경, 한현민이 게스트로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 한현민은 “데뷔 때 키가 187cm였는데, 지금 189cm다”고 밝혔다.
그는 “키가 더 크면 안될 것 같아 키 안 크는 한약을 먹고 있다. 옷이 안 맞기 때문이다. 여기에서 멈췄으면 좋겠다”고 말해 주위의 부러움을 샀다.
한편, 지난 2016년 F/W 서울패션위크 에이치 에스 에이치 모델로 데뷔한 한현민은 2017년 미국 타임지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10대 30인에 뽑혀 화제를 모은 바 있으며 이후 활발한 방송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사진=한현민 인스타그램]
/서경 스타 김경민기자 kkm2619@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