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생활

[머니+ 창업단신] KFC ‘치킨인디’ 프로모션 外

KFC ‘치킨인디’ 프로모션






KFC가 ‘치킨인디’ 신메뉴 출시를 기념해 둘이서 또는 혼자서도 합리적인 가격에 신메뉴를 즐길 수 있는 프로모션 2종을 실시한다. 4월 2일일까지 KFC 매장을 방문하는 고객들은 치킨인디 4조각, ‘오리지널치킨’ 4조각, 텐더 4조각 후렌치후라이, 코울슬로, ‘고구마지롱치즈스틱’ 등 2인용 세트로 푸짐하게 구성된 ‘투게더세트’를 1만9,900원에 즐길 수 있다. 또한, 19일까지 ‘치킨인디’ 2조각, 코울슬로, 음료 등 혼자서도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인디업세트’를 5,900원에 주문할 수 있다.


자이글, 외식 가맹사업 본격 추진





지난해 12월 중순 플래그십 레스토랑 ‘자이글 그릴&펍’(사진)을 선보인 자이글주식회사가 가맹사업을 본격화 한다. 자이글은 이달 초 공정거래위원회에 가맹사업 등록을 마치고, 22일부터 24일까지 서울 학여울역 세텍(SETEC)에서 열리는 ‘제47회 프랜차이즈 창업박람회’에 참가해 가맹점 모집에 나선다. 자이글 그릴은 냄새, 연기, 기름 튐이 적은 자이글 특징 걸맞게 한우, 한돈 삽겹살 등 구이요리를 건강하고 편리하게 즐길 수 있는 것이 최대 장점이다.

탐앤탐스, 도하에 카타르 1호점





탐앤탐스는 카타르의 수도 도하에 카타르 1호점 ‘타와 몰(TAWAR MALL)’ 오픈을 확정 하고 중동 시장 진출에 신호탄을 쏘아 올렸다. 탐앤탐스는 ‘타와 몰’이 카타르의 첫 매장이자 중동 시장의 첫 진출인 만큼 로컬 메뉴 없이 국내와 동일한 메뉴와 서비스를 제공한다. 탐앤탐스의 커피를 비롯해 매장에서 직접 구워 제공하는 베이커리 메뉴들이 카타르에서도 시장성이 높을 것으로 판단했다고 관계자는 설명했다. 한편 탐앤탐스는 카타르를 비롯해 태국·몽골·중국·미국 등 9개국 80여 개 매장을 운영 중이다. 오는 4월 말에는 미얀마 양곤 공항점이 오픈할 예정이다.


풀잎채, 봄 신메뉴 ‘주꾸미로 달래봄’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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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식뷔페 풀잎채가 봄 신메뉴 30여 종을 새롭게 출시한다고 밝혔다. ‘주꾸미로 달래봄’이라는 신메뉴 콘셉트로 봄 제철 쭈꾸미를 메인 식재료로 한 계절 특선 요리 4종을 선보인다. 불향을 살린 ‘불맛 주꾸미 불고기’, 이색 파스타로 즐기는 ‘주꾸미 크림 파스타’, 싱그러운 야채와 어우러진 ‘주꾸미 봄 버무리’, 바다향 가득한 ‘주꾸미 전복 내장죽’ 등이 있다.

풀잎채는 봄 신메뉴 출시 기념으로 국순당과 손잡고 ‘야관문주 수리 이벤트’도 진행한다. 수리 2,000원 할인 이벤트와 술잔 증정 등 기간에 따라 다양한 행사를 펼친다.

바르다김선생, 달콤 바삭한 건강 간식 ‘바른호두강정’ 출시





죠스푸드의 김밥 브랜드 바르다김선생이 건강 간식 ‘바른호두강정’을 출시했다. 바르다김선생의 인기 메뉴 중 하나인 크림치즈호두김밥에 들어가는 속재료로, 달콤하면서도 고소한 맛과 바삭한 식감이 특징이다. 바르다김선생은 그 동안 바른호두강정 단품을 브랜드 행사에서 이벤트 상품으로 종종 판매했으나, 정식 판매를 원하는 고객들의 요청이 증가함에 따라 공식적으로 제품화 해 출시하게 됐다고 밝혔다. 한 봉지 용량은 100g이며 가격은 3,000원으로, 전국 바르다김선생 매장에서 구입할 수 있다.

박윤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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