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청아가 ‘시골경찰3’ 첫 여성 순경으로 출격한다.
MBC에브리원 관계자는 20일 서울경제스타에 “이청아가 ‘시골경찰3’ 출연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시골경찰’은 연예인들이 직접 관할 내 치안센터의 순경으로 생활하며 모든 민원을 처리해 나가는 모습을 그린 리얼 버라이어티 프로그램. 지난해 7월 첫 방송된 후 현재 시즌2까지 방송됐다.
시즌3에는 지난 시즌에 출연했던 신현준, 이정진, 오대환이 출연을 확정했다. 여기에 이청아가 새로 투입되며 신선한 케미를 선보일 예정.
한편 ‘시골경찰3’는 오는 4월 중순 방송된다.
/서경스타 양지연기자 sestar@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