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사랑나눔재단은 다음 달 11일까지 2018년도 ‘희망드림 장학생’을 모집한다고 21일 밝혔다. 중소기업과 소상공인 자녀 중 가정형편이 어렵거나 학업·예체능 성적이 우수한 학생이 지원 대상이다. 지원 규모는 고등학생 35명 각 100만원, 대학생 45명 각 200만원이다. 희망자는 중소기업사랑나눔재단 홈페이지에서 신청하면 된다. 최종 선정된 장학생은 오는 5월 발표된다. /정민정기자 jminj@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