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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웅제약, 호실적 전망에 장초반 4% 상승세

대웅제약(069620)의 주가가 1·4분기 호실적 전망에 장 초반 강세를 보이고 있다.


22일 오전 9시 19분 현재 대웅제약은 전날 대비 4.44%(9,000원) 오른 21만2,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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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NH투자증권은 대웅제약의 올해 1·4분기 실적에 대해 “전문의약품(ETC)과 수출, 일반의약품(OTC) 등 수탁 부문을 제외한 전 부문에서 고른 성장이 예상된다”며 목표주가를 22만원에서 27만원으로 상향 조정한 바 있다.

구완성 연구원은 “지난해 12월 나보타 신공장 가동 본격화로 1·4분기 나보타 매출이 전년 동기대비 120% 증가한 44억원으로 예상된다”며 “2·4분기 나보타 인도 수출 개시, 3·4분기 나보타 미국 허가도 기대된다”고 분석했다.


강도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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