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요계 출격을 앞둔 9인조 보이그룹 느와르(NOIR)의 첫 번째 멤버가 공개됐다.
소속사 럭 팩토리는 23일 공식 SNS를 통해 느와르 멤버 남윤성의 티저 이미지를 게재했다.
공개된 이미지 속에는 레드톤 조명 아래 검정색 수트를 입고 카메라를 바라보며 포즈를 취하고 있는 남윤성의 모습이 담겨 있다. 블랙 톤의 의상과 대비되는 남윤성의 흰 피부와 우월한 비주얼은 보는 이들의 시선을 단번에 사로잡으며, 깊은 인상을 남기고 있다.
남윤성의 이미지와 함께 신비로운 분위기를 지닌 느와르의 첫 번째 영상 티저도 공개돼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느와르는 멤버 각각의 연결되는 스토리를 담은 아홉 개의 영상 티저도 순차적 공개할 예정이다.
신승훈, 김연국, 이준용, 남윤성, 김시헌, 유호연, 양시하, 김민혁, 김대원까지 극강의 비주얼과 다재다능한 끼를 갖춘 아홉 멤버로 구성된 느와르는 지난 21일 첫 번째 미니앨범 ‘Twenty’s Noir’ 프로모션 일정이 적힌 데뷔 플랜과 단체 이미지를 게재하며 가요계 첫 출격을 공식화했다.
지난 22일에는 타이틀곡 ‘GANGSTA’를 비롯, 이번 앨범 전체 수록곡 제목 및 정보가 기재된 트랙리스트 이미지를 공개해 눈길을 끌기도 했다.
한편, 2018년 상반기 가요계를 강타할 대형 보이그룹으로 주목받고 있는 느와르는 오는 4월 9일 정오 첫 번째 미니앨범 ‘Twenty’s Noir’를 발매하며 정식 데뷔할 예정이다.
[사진=럭 팩토리 제공]
/서경스타 전종선기자 jjs7377@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