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IT

코바코, 메이크어스와 광고 분야 MOU 체결

“광고마케팅 지원·미디어 상생 환경 조성 노력”

윤백진(왼쪽)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코바코) 미디어사업본부장과 우상범 메이크어스 대표가 지난 22일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업무협약(MOU)을 체결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윤백진(왼쪽)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코바코) 미디어사업본부장과 우상범 메이크어스 대표가 지난 22일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업무협약(MOU)을 체결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코바코)는 최근 모바일 동영상 플랫폼(기반 서비스)인 ‘메이크어스’와 광고마케팅 지원 등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양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디지털 콘텐츠 시장의 활성화를 위한 광고마케팅·유통분야 협력을 비롯해 중소기업·소상공인 지원, 광고주 발굴 등의 협업에 나설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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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크어스는 모바일 동영상 콘텐츠를 제작·유통하는 사업자로 3,300만명의 구독자를 보유하고 있다. 월평균 조회 수 3억건을 기록하는 ‘딩고’도 메이크어스가 운영한다.

코바코는 지난 2016년부터 유망 중소 콘텐츠 제작사·플랫폼과 협력 관계를 구축하는 방식의 지원을 이어가고 있다. 미디어 생태계 내 새로운 일원으로 안착할 수 있도록 광고마케팅 컨설팅을 통한 지원을 선도적으로 수행해 오고 있다.


지민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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