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경스타 영화

‘콰이어트 플레이스’ 소리 내면 죽는 DAY ‘극장 생존 법칙’ 공개

로튼 토마토 신선도 지수 100%를 기록, 해외 유수 매체들의 호평을 이끌어내 기대감을 높인 영화 <콰이어트 플레이스>가 4월 4일(수) ‘숨멎주의 전국 시사회’ 개최를 알리며 소리 내면 죽는 ‘극장 생존 법칙’ 영상을 함께 공개했다.




오는 4월 개봉 예정인 영화 <콰이어트 플레이스>가 4월 4일(수) 에 개최하는 ‘숨멎주의 전국 시사회’를 통해 전국 6대 도시(서울, 경기, 대전, 광주, 대구, 부산)에서 개봉 전 가장 먼저 극강의 서스펜스를 만나볼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한다. 영화 <콰이어트 플레이스>는 소리를 내는 순간 공격받는 극한의 상황 속에서 살아남기 위한 한 가족의 숨막히는 사투를 그린 이야기.


로튼 토마토 신선도 지수 100%를 기록한 것은 물론, 장르적 재미와 감각적 연출이 빚어낸 오감자극 서스펜스로 해외 언론과 평단의 호평 세례가 이어져 화제를 모은 영화 <콰이어트 플레이스>는 ‘숨멎주의 전국 시사회’를 통해 관객들의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낼 예정이다. 이번 시사회는 북미 개봉일인 4월 6일 보다 이틀이나 빠른 4월 4일에 진행하는 것으로 국내 관객과의 첫 만남을 예정하고 있어 관객들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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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전국 시사회 개최 소식과 함께 <콰이어트 플레이스>가 영화의 ‘소리 내면 죽는다’는 설정을 살려 극장 에티켓을 위트 있게 알려주는 ‘극장 생존 법칙’ 영상을 공개한다. 극장에서 콜라에 빨대를 꽂는 것조차 조심스러워 하는 관객의 모습을 통해 유쾌한 웃음을 선사함과 동시에 영화 속 생존을 위해 숨소리조차 죽여가며 살아가는 가족의 눈물겨운 사투가 어떻게 그려질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4월 4일(수) 전국 6대 도시를 사로잡을 ‘숨멎주의 전국 시사회’를 통해 강렬한 서스펜스를 선보일 영화 <콰이어트 플레이스>는 오는 4월 개봉할 예정이다.

정다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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