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렴·CS 포커스데이 행사 개최…전직원과 청렴 옴부즈만 참석
한국철도시설공단 충청본부가 개최한 ‘2018 충청본부 청렴·CS 포커스 데이’이후 장봉희(사진 앞줄 오른쪽에서 여섯번째)충청봉부장과 직원들이 화이팅을 외치고 있다. 사진제공=한국철도시설공단 충청본부한국철도시설공단 충청본부는 23일 충청본부 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청렴도 제고와 고객 만족도 향상을 위한 ‘청렴·CS 포커스데이’ 행사를 철도공단 본사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충청본부는 올해 대내·외 갑질문화와 성희롱 근절, 세대갈등을 해소하기 위한 바른 본부 만들기 TF를 상시운영하고 노사 합동 청렴활동, 청렴 옴부즈만 운영 활성화, 취약분야 제도 개선, 찾아가는 협력사 간담회 등 체계적인 청렴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우송대 철도물류대학장 정찬묵 교수 등 청렴 옴부즈만 위원들이 참석해 충청본부의 반부패·윤리경영 추진계획과 바른본부 만들기 TF 운영계획을 검토하여 실행계획을 함께 수립했다.
충청본부는 지난해부터 지역본부 최초 청렴 옴부즈만 도입, 갑질문화 근절 TF운영, 공공기관 합동 청렴캠페인 등 다양한 청렴활동을 추진해오고 있다.
장봉희 철도공단 충청본부장은 “청렴과 고객만족은 충청본부가 가장 중요하게 추진하는 핵심가치”라며 “체계적인 청렴·CS활동을 전개해 국민들에게 신뢰받는 충청본부를 만들 것”이라고 말했다.
/대전=박희윤기자 hypark@sedaily.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