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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크몬’ 문가비 “원래 까만 피부, 태닝 아냐…어딜 가도 국적 오해”

‘토크몬’ 문가비 “원래 까만 피부, 태닝 아냐…어딜 가도 국적 오해”



‘토크몬’ 문가비가 이국적인 외모에 얽힌 에피소드를 소개했다.

26일 방송된 tvN ‘토크몬’에서는 배우 정소영, 강은탁, 모델 문가비, 이종격투기 선수 추성훈이 출연했다.

이날 문가비는 “본명이 문가비다. 한자 이름이다”라고 밝혀 놀라움을 안겼다.


문가비는 “아름다울 가에 덮을 비다. 아름다움으로 세상을 덮어라는 뜻이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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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문가비는 자신의 이국적인 외모에 대해 “원래 까만 피부다. 태닝이 아니다”라고 밝혀 재차 놀라움을 안겼다.

문가비는 “태국에 가면 태국말로 말을 걸고 홍콩에 가면 홍콩말로 말을 건다. 어딜 가도 제가 어느 나라 사람인지 잘 모르더라”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tvN ‘토크몬’ 방송화면캡처]

/서경스타 전종선기자 jjs7377@sedaily.com

전종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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