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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VIEW] '토크몬' 문가비, "1년 만에 허리 26→23인치" 몸매 비결 공개

/사진=올리브 ‘토크몬’/사진=올리브 ‘토크몬’



20011 미스 월드 비키니 우승자 문가비가 ‘토크몬’에 출연해 몸매 비결을 공개했다.

26일 오후 올리브 예능프로그램 ‘토크몬’에 출연한 문가비는 이국적인 외모와 함께 시원시원한 입담으로 시청자들의 시선을 집중시켰다.


이날 문가비는 “원래 까만 피부다. 태닝이 아니다”라며 “태국에 가면 태국말로 말을 걸고 홍콩에 가면 홍콩말로 말을 건다. 어딜 가도 제가 어느 나라 사람인지 잘 모르더라”라고 이국적인 외모로 겪는 에피소드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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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문가비는 몸매 비결을 묻자 “어렸을 때부터 무용을 했다. 14살 때부터 매일 자기 전 2시간 씩 운동한다”라며 “한 번도 헬스장에 안 가봤고 트레이너가 있던 적도 없다. 옆구리 운동을 1년 동안 하니 허리 사이즈가 24~26인치에서 23인치로 줄었다”고 공개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또한 그는 “비행기를 타면 운동을 못 하니까 화장실에서 하기도 했다”라며 고백한데 이어, 힙라인에 좋은 운동을 소개해달라는 김희선의 부탁에 스튜디오에서 직접 시범을 보이기도 했다.

/서경스타 이하나기자 sestar@sedaily.com

이하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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