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수가 실시간 검색어 순위에 오른 가운데 그의 과거 성형 고백이 눈길을 끈다.
이종수는 지난 2010년 ‘해피투게더3’에서 “눈 뒤트임 성형 수술을 했다”고 고백했다.
방송에서 그는 “몇 년 전 친한 동생이 성형수술을 하는 병원에 보호자로 함께 갔다가 담당의사에게 서비스로 공짜수술을 헤주겠다는 제안을 받고 눈 뒤트임 수술을 했다“고 전했다.
그는 이어 ”공짜라는 말에 기쁜 마음으로 수술을 했지만 며칠 뒤 깜짝 놀랄 일이 벌어졌다. 자고 일어났더니 베게에는 피가 흥건하고 눈꺼풀이 붙어서 눈이 제대로 떠지지 않았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한편, 이종수는 사기 혐의로 피소돼 잠적한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스타 사랑의 스튜디오’ 캡처]
/서경스타 김상민기자 ksm3835@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