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종목·투자전략

제이콘텐트리, 배급사업 이익 기대감 UP-이베스트투자증권

제이콘텐트리(036420)의 배급사업이 이익 기여도가 커질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이베스트투자증권(078020)은 29일 제이콘텐트리의 첫 배급작인 리틀포레스트가 150 만 관객을 동원하며 올해 첫 배급작부터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며 투자 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1만원을 유지했다.


이베스트투자증권에 따르면 리틀포레스트의 순제작비가 15억원 수준으로 알려지고 있어 보수적으로 보더라도 6~10억원 수준의 영업이익 기여가 가능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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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를 이어 덕구(이순재, 정지훈 주연), 명당(조승우, 지성 주연), 기묘한 가족(정재영, 김남길 주연)을 포함해 최대 5편을 올해 추가로 배급할 계획이다.

김현용 이베스트투자증권 연구원은 “제이콘텐트리 1·4분기 배급점유율은 3.6%로 국내 배급사 중 4위를 기록 중으로, 배급사업의 이익 기여는 하반기 본격화될 전망”이라고 말했다.


박성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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