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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지지구·역세권·중소형, 흥행 요소 다 갖춘 '용인역북 명지대역 동원로얄듀크' 잡아라

41만7,284㎡ 규모 용인 역북지구, 용인 경전철 명지대역, 중소형 59~84㎡

이마트, 세브란스병원 등 생활 편의시설 잘 갖춰지고 주거 환경 쾌적해

주택시장이 실수요자 위주로 재편되며 택지지구·역세권·중소형 등 흥행 요소를 갖춘 단지가 인기다. 생활 인프라가 우수해 주거 편의성이 좋은 곳은 물론 미래가치까지 기대되는 곳으로 수요자들이 몰리기 때문이다.

택지지구는 교통을 비롯해 편의·상업시설 등이 체계적으로 조성돼 생활 인프라가 잘 구축된다. 여기에 개발호재까지 있다면 가격 상승도 기대돼 투자가치가 높다. 역세권 단지는 타 지역으로 이동이 편리하고 통근시간을 절약할 수 있다는 장점을 갖췄다. 여기에 중소형은 낮은 가격 부담으로 효율적인 공간활용이 가능해 분양시장에서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다.


실제 금융결제원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7월 분양한 '지축역 센트럴 푸르지오'는 503가구(특별공급 제외) 모집에 8,221명이 청약을 신청해 1순위 평균 16.3대 1 경쟁률을 보였다. 단지는 고양 지축지구에 위치하며 도보 5분 거리에 지하철 3호선 지축역 이용이 가능해 인기를 끌었던 것으로 분석된다. 지난달 선보인 ‘e편한세상 온수역'은 59~84㎡의 선호도 높은 중소형 타입과 1, 7호선 온수역이 더블 역세권으로 1순위 당해 마감을 기록했다.

이처럼 택지지구·역세권·중소형이 청약 시장에서 강세를 보이는 가운데 이런 세 가지 요소를 모두 누릴 수 있는 단지가 있어 수요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동원개발이 분양하는 ‘용인역북 명지대역 동원로얄듀크’는 지하 2층~지상 최고 29층, 10개 동, 전용면적 59~84㎡, 총 842가구 규모다. 전용면적별로 △59㎡ 598가구 △84㎡ 244가구로 조성되며 전 세대가 선호도 높은 중소형으로 구성돼 있다.


용인 역북지구는 41만7,284㎡ 규모로 올해까지 약 4,000가구가 입주할 예정이며 인근 역삼지구, 용인행정타운 등 풍부한 배후수요를 갖췄다. 또한 84만801㎡ 규모의 용인테크노밸리, 복합단지개발, 2024년 6월 개통 예정인 서울~세종 고속도로 등 각종 호재가 많아 탄탄한 배후수요 확보가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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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에 ‘용인역북 명지대역 동원로얄듀크’는 용인 경전철 명지대역이 도보 이용 가능한 역세권 단지로 편리한 교통도 누릴 수 있다. 기흥역에서 분당선으로 환승하면 서울 강남권과 분당, 수원 등으로 이동이 수월해 출퇴근이 용이하다. 단지 인근에는 시내버스, 광역버스 등 총 20여 개 버스노선과 용인IC, 수원신갈IC 등을 통한 고속도로 진입 등 우수한 광영교통망을 자랑한다.

이마트(용인점)가 단지 가까이 위치하며 세브란스병원, 용인중앙도서관이 인근에 있어 생활 편의시설이 잘 갖춰졌다. 역북지구 내 함박초를 비롯해 인근 서룡초, 역북초, 용신중, 용인고 등 다수의 학교가 밀집해 교육환경이 우수하다. 또한 어린이공원, 함박산 등산로 등 쾌적한 여가생활도 즐길 수 있다.

전 가구가 채광과 통풍이 좋도록 남향 위주의 판상형 구조 설계가 눈에 띈다. 장식장, 맘스데스크 등이 있어 중소형으로도 실속있는 공간활용이 가능하다. 주방에는 품격있는 아일랜드 식탁과 하이그로시 주방가구도 마련돼 있다. 더불어 단지 내 조경공간과 커뮤니티시설이 조성된다. 커뮤니티시설에는 키즈존, 실버존, 스터디존 등 다양한 테마가 계획돼 있다. 실내골프연습장, 키즈카페, 도서관, 수유실, 경로당 등 모든 연령대를 아우르는 편의시설을 제공할 예정이다.

한편, ‘용인역북 명지대역 동원로얄듀크’ 홍보관은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역북동 423-15 예성빌딩 2층에 위치하며 입주 예정일은 올해 6월이다.

/김동호 기자 dongho@sedaily.com

김동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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