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국회·정당·정책

'친홍' 윤한홍, 경남도지사 불출마 선언

<YONHAP PHOTO-3452> 발언하는 윤한홍      (창원=연합뉴스) 김동민 기자 = 자유한국당 윤한홍 의원이 21일 오후 경남 창원상공회의소 의원회의실에서 열린 ‘자유한국당 한국GM 대책 특별위원회 창원 현장간담회’에 참석해 발언하고 있다. 2018.3.21      image@yna.co.kr/2018-03-21 14:59:28/<저작권자 ⓒ 1980-2018 ㈜연합뉴스. 무단 전재 재배포 금지.>



자유한국당 경남도지사 선거 후보로 거론되던 윤한홍(사진) 자유한국당 의원이 30일 불출마를 선언했다.


윤 의원은 이날 ‘경남도지사 선거 출마에 대한 입장 발표’란 제목의 입장문을 통해 “저는 경남지사 출마 의사를 접고 훌륭하신 후보를 뒤에서 돕기로 결정했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소중한 경남을 좌파정권에 내줘선 안 된다는 사명감도 있었다”면서도 “제가 이렇게 입장을 정리하는 것이 다른 훌륭한 선배님들이 위기의식과 더 큰 책임감을 갖고 다시 후보로 앞장서는 계기가 될 것으로 믿고 당의 화합과 더 큰 도약에도 기여하는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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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 의원은 홍준표 대표의 대표적인 최측근인사다. 홍 대표가 경남도지사 재임 당시 경남행정부지사로 일하며 홍 대표를 도왔다. 당내 인사들이 경남도지사 출마 요구를 잇따라 거부하자 윤 의원 차출설이 꾸준히 제기됐다. 홍 대표가 경남도지사 선거를 6·13 지방선거 승패와 연결짓겠다고 밝히면서 윤 의원이 출마하지 않겠느냐는 관측이 제기된 바 있다.


류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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