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이 박수진이 과거 방송에서 남편 배용준과 첫째 아들을 언급했다.
과거 패션앤(FashionN) ‘마마랜드’에서 박수진은 절친 김성은과 아들에 대해 이야기했다.
방송에서 김성은이 “복덩이가 (배용준)오빠를 더 좋아하지 않냐”고 묻자, 박수진은 “맞다. 엄마보다 아빠를 더 좋아한다”고 밝혔다.
김성은은 “우리 아들도 나보다 아빠를 더 좋아한다”며 “그게 샘나지 않고 감사하다. 떨어져 있어도 아빠를 좋아하는 게 참 감사하더라”고 말했다.
한편, 4일 키이스트 관계자는 “배용준, 박수진이 이달 초 출산을 앞두고 있고, 둘째는 딸이라는 보도를 접하고 사실을 확인 중이다. 곧 입장을 밝히겠다”고 전했다.
한 매체는 배용준, 박수진 부부의 둘째 출산 예정일이 오는 10일이라고 보도해 이목이 쏠리고 있다.
[사진=배용준 sns 캡처]
/서경스타 박재영기자 pjy0028@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