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국회·정당·정책

평화와 정의, 국회 상임위·특위 간사선임 완료

민주평화당 이용주(왼쪽) 원내수석부대표와 정의당 윤소하 원내수석부대표가 지난달 29일 국회 정의당 대표실에서 평화와 정의의 의원모임의 공동교섭단체 합의안을 발표하고 있다. /연합뉴스민주평화당 이용주(왼쪽) 원내수석부대표와 정의당 윤소하 원내수석부대표가 지난달 29일 국회 정의당 대표실에서 평화와 정의의 의원모임의 공동교섭단체 합의안을 발표하고 있다. /연합뉴스



민주평화당과 정의당 공동교섭단체인 ‘평화와 정의의 의원 모임(약칭 평화와 정의)’이 국회 상임위원회 간사 선임을 마치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정의당은 4일 ‘평화와 정의의 의원모임 상임위원회 간사 선임결과’ 보도자료를 내고 양당의 국회 상임위 간사 선임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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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당 의원들은 △국회운영위·법제사법위(이용주 의원)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예산결산특별위(황주홍 의원)△산업통상자원중소벤쳐기업위(조배숙 대표) △보건복지위(김광수 의원) △국토교통위(윤영일 의원) △재난안전대책특위(최경환 의원) 등 상임위·특위에서 간사를 맡는다.

정의당 의원들이 간사를 맡는 상임위·특위는 △정무위·헌법개정 및 정치개혁특위(심상정 의원)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여성가족위(추혜선 의원) △국방위(김종대 의원) △환경노동위(이정미 대표) △정보위·사법개혁특위(노회찬 원내대표) 등이다.


박우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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