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전국

[뉴스터치] 울산-美휴스턴, 2년간 에너지 등 교류협력

울산시와 미국 휴스턴시가 교류협력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두 도시는 앞으로 2년간 에너지, 의료·바이오기술, 정보기술, 재난관리·안전, 문화·관광, 교육·행정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사업을 발굴해 나가기로 했다. 세계 최대 정유공업지대 중 하나인 휴스턴은 석유·가스 개발의 중심지로 ‘세계 에너지 수도’ 라는 별칭을 가지고 있다. 세계 3대 오일허브인 걸프만·NASA 항공우주 관제센터·텍사스 의료센터 등이 있어 울산시가 추진하고 있는 동북아오일사업·바이오메디컬산업 육성·게놈 산업화분야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이 기대된다.
/장지승기자 jjs@sedaily.com

관련기사



울산=장지승 기자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더보기
더보기





top버튼
팝업창 닫기
글자크기 설정
팝업창 닫기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