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구요’ 강산에가 실시간 검색어 순위에 오른 가운데 그가 과거 문재인 대통령의 대선후보 시절 투표 독려에 나선 모습이 재조명되고 있다.
지난 해 5월 ‘투표참여 릴레이 버스킹 vote0509’ 캠페인 및 사전투표율 25% 이상이 공약한 프리허그 행사에 참여한 당시 문재인 대선후보가 가수 강산에와 투표를 독려했다.
이어 강산에는 문재인 대선후보와 프리허그를 하기도 했다.
이날 강산에는 “촛불문화재 공연 후 집으로 돌아가는 길에 표창원 의원의 페이스북 생중계 영상을 보고 차를 돌렸다“며 ”이번 기회가 아니면 언제 문 후보와 포옹을 하겠나 싶었다“고 말해 프리허그에 참석하기 위해 갑자기 차를 돌렸다고 밝혔다.
[사진=오마이티비 캡처]
/서경스타 김상민기자 ksm3835@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