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수자원공사(K-water)가 올해 상반기 240명의 신입사원 채용에 나선다.
K-water는 오는 9일까지 일반직과 고졸 운영직 채용형 인턴 신입사원 원서접수를 한다고 4일 밝혔다.
채용분야는 일반직의 경우 행정41명, 토목 38명, 전기 31명, 기계 22명, 전자통신 19명, 환경 19명 등 170명(보훈 제한공채 17명 포함) 이며, 고졸 운영직은 상하수도 및 수자원 시설 운영관리분야 70명이다. 고졸 채용형 인턴은 평가 후 모집인원의 80% 안팎을 정규직으로 전환할 계획이다.
일반직은 토익 700점 이상이면 연령과 학력, 전공 제한 없이 지원할 수 있다. 고졸 운영직은 최종학력이 고등학교 졸업이고 모집분야 별 기능사 이상 자격증이 필요하다.
모든 전형과정은 연령과 학력, 전공 등을 가린 블라인드 방식으로 진행된다.
자세한 채용정보와 입사 지원은 K-water 채용 웹사이트(www.kwaterhiring.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