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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유튜브 본사서 총격...범인은 현장서 자살
입력2018.04.04 17:42:14
수정
2018.04.04 17:42:14
3일(현지시간) 미국 최대 동영상 플랫폼인 유튜브의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브루노 본사에서 총격사건이 발생해 무장한 경찰들이 근방을 수색하고 있다. 용의자인 나심 아그담은 자신의 영상을 차단한 데 불만을 품고 이날 오후1시께 유튜브의 야외정원에서 권총을 발사해 3명을 다치게 한 후 자살했다. /샌브루노=AP연합뉴스
- 변재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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