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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식입장] XtvN 측, "'더벙커8'·'공대형' 출연료 제작사에 전액 지급"

이상민-노홍철/사진=채널A, 서경스타DB이상민-노홍철/사진=채널A, 서경스타DB



‘더 벙커8’, ‘F학점 공대형’ 출연료 미지급과 관련해 XtvN 측이 입장을 밝혔다.

4일 한 매체는 지난해 방송된 XTM(현 XtvN) 예능 ‘F학점 공대형’, ‘더 벙커8’에 출연한 노홍철, 문세윤, 이상민, 이상준 등이 출연료 일부를 지급받지 못했다고 보도했다. 두 프로그램은 제작사 H픽처스가 만든 프로그램으로, 종영한 지 1년 가까이 지났음에도 정산이 이루어지지 않은 상태다.


이에 대해 XtvN 관계자는 서울경제스타에 “계약금을 포함한 출연료 전액을 제작사에 전달했다”며 “이후 제작사 측에서 출연자들에게 전달하지 않은 것으로 보고 있다. 현재 H픽처스와 연락을 취하고 있는 상태다”고 입장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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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더 벙커8’은 지난해 3월 19일 시작해 6월 4일 종영했으며, ‘F학점 공대형’은 같은 해 3월 첫 방을 시작으로 8부작 방송을 마쳤다.

/서경스타 이하나기자 sestar@sedaily.com

이하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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