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경골프 골프일반

톱스핀으로 볼 직진성 높여줘...뛰어난 성능에 디자인도 우수

■봄, 내 골프를 깨우자

캘러웨이 '오웍스 퍼터'

캘러웨이 ‘오웍스 레드·블랙’ 퍼터캘러웨이 ‘오웍스 레드·블랙’ 퍼터



캘러웨이 ‘오웍스’ 퍼터의 부드러운 타구감과 안정적인 볼 구름은 마이크로힌지 인서트 페이스 기술에서 나온다. 볼이 페이스에 닿는 즉시 톱스핀을 발생하게 해 직진성을 높여주는 것이다.


최근 출시된 오웍스 레드·블랙 모델은 말렛형 헤드 디자인에 강렬한 컬러를 적용했는데 이는 필드에서의 세련미를 원하는 투어 선수들의 요구를 적극 반영한 결과다. 오웍스 퍼터는 매년 다양한 투어 대회와 메이저대회의 우승자를 배출하며 그 성능을 입증해왔다. 세계 최고의 투어 선수들과 함께 헤드 디자인을 계속해서 연구·개발하고 있으며 이 과정에서 전설적인 투볼 모델과 스테디셀러인 7번 모델, 메이저 최소타 기록을 달성한 브랜던 그레이스의 제일버드 미니 모델, 아름다운 외관이 가장 큰 특징인 막스맨 팽 모델이 탄생했다.

관련기사



오웍스 레드와 블랙은 토 행(Toe Hang) 말렛 타입의 모델로도 골퍼들을 만난다. 토 행 말렛 타입 퍼터는 현재 투어에서 월등히 높은 우승 성공률을 기록하며 새로운 트렌드로 급부상하고 있다. 말렛 타입 퍼터의 장점인 스트로크 안정감과 블레이드 타입 퍼터의 장점인 컨트롤을 합쳐 새롭게 탄생한 제품으로 하이브리드형 퍼터라고도 불린다. 제일버드 미니·투볼 팽·막스맨 팽의 세 가지 모델이 바로 하이브리드 퍼터다. 캘러웨이골프 관계자는 “투어 프로들의 피드백을 바탕으로 탄생한 오웍스 레드·블랙 퍼터는 오디세이의 뛰어난 성능에 우수한 디자인까지 고루 갖춘 퍼터”라고 자랑했다. (02)3218-1900

양준호 기자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관련 태그





더보기
더보기





top버튼
팝업창 닫기
글자크기 설정
팝업창 닫기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