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제과(280360)는 ‘라이트 엔젤’의 광고모델로 톱모델이자 방송인 한혜진 씨를 발탁했다고 4일 밝혔다.
한혜진은 인기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는 등 활발한 방송을 통해 인기를 높이고 있다. 한혜진은 평소 자기 관리가 철저한 모습을 보여주며 젊은 여성층에게 닮고 싶은 인물로 꼽힌다.
롯데제과는 이같은 한혜진의 이미지가 라이트 엔젤의 제품 콘셉트를 가장 잘 표현할 것으로 판단, 이번 광고모델로 발탁했다. 광고 영상 속 한혜진은 운동 후, 화보 촬영 날, 늦은 밤 등의 일상을 선보이며 라이트 엔젤을 간식으로 즐긴다. 라이트 엔젤 광고 영상은 TV와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유튜브 등에서 확인 가능하다.
한편 롯데제과 라이트 엔젤은 초코, 녹차, 바나나 등 총 3가지 맛이며 파인트 제품과 컵 제품 2가지의 포장형태로 구성된다. 파인트 제품은 일반 아이스크림 대비 3분의 1 수준인 280㎉, 컵 제품 역시 89㎉로 열량의 부담을 줄인 것이 특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