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경 BNK투자증권 연구원은 5일 보고서에서 “동성코퍼레이션(102260)의 신소재 네오블라스트(E-TPU)‘가 상용화에 점점 가까워지고 있다”며 “지난해 6월부터 글로벌 대표 스포츠웨어 브랜드사와 시험개발을 진행하며 현재는 실제 신발 제작 공정을 테스트 하는 단계”라고 분석했다. 네오블라스트는 신발 중창용 신소재다.
네오블라스트 관련 매출은 내년 초부터 본격화 될 전망이다. 최 연구원은 “운동화 중창은 가볍고 탄성이 좋아야 경쟁력이 있다”며 “쉽게 물러지지 않는 회복성이 중요한데 네오블라스트는 고객사가 요구하는 물성 테스트에 매우 적합하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