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기업

‘한-우즈벡’ 사마르칸트 진출 희망 中企 모집

5일 ‘한-우즈벡’ 사마르칸트 무역설명회 및 상담회 개최

내달 50명 해외민간대사의 ‘해외진출 자문상담회’도 열려




중소기업중앙회는 5일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한국-우즈벡 사마르칸트 중소기업 진출 무역 설명회 및 상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우즈베키스탄 사마르칸트 중소기업 유치 방문단과 해외진출 희망하는 80여개의 중소기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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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마르칸트 바바예프 오타베크 주부지사와 라키모프 푸르캇 시장은 주와 시의 경제현황과 현지 품목 조달 현황, 경제여건, 도시개발 등에 대한 설명과 함께 한국 중소기업의 진출방법, 진출기업의 조기 정착 및 향후 지속가능한 발전과 성장을 위한 다양한 방안을 제안했다. 중기중앙회는 사마르칸트 진출기업에 필요한 자문상담 등을 통해 원할한 현지 진출이 이루어 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중기중앙회는 오는 5월 16일 30개국, 50명 해외민간대사의 ‘해외진출 자문상담회’를 통해 인도, 브라질, 투르크메니스탄 등 정부관계자를 초빙하여 해외진출 중소기업을 위한 설명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정민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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