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GM 우수협력업체 “한국GM 조기 정상화 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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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M의 글로벌 최우수 협력업체상(GM SOY)을 수상한 국내 협력업체 32곳의 대표들은 5일 서울 서초구 자동차산업회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GM이 국내 시장에서 철수하면 글로벌 경쟁력을 가진 협력업체들의 기술력도 같이 사장된다”며 한국GM 노조와 사측에 조속한 경영 정상화를 이뤄 달라고 호소했다. 조환수(가운데) 천일엔지니어링 대표가 우수 협력업체를 대표해 성명성을 발표하고 있다. /연합뉴스GM의 글로벌 최우수 협력업체상(GM SOY)을 수상한 국내 협력업체 32곳의 대표들은 5일 서울 서초구 자동차산업회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GM이 국내 시장에서 철수하면 글로벌 경쟁력을 가진 협력업체들의 기술력도 같이 사장된다”며 한국GM 노조와 사측에 조속한 경영 정상화를 이뤄 달라고 호소했다. 조환수(가운데) 천일엔지니어링 대표가 우수 협력업체를 대표해 성명성을 발표하고 있다. /연합뉴스





조민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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