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BC는 5일 이사회를 열어 김원태 전 MBC 논설위원을 대표이사로 선임했다. 김 신임 대표이사는 지난 1986년 MBC 기자로 입사해 로스앤젤레스(LA) 특파원, 정치부장, 부국장, 논설위원, 심의위원 등을 지냈다. iMBC는 또 한기현 전 MBC 경영지원국장을 신임 이사로 선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