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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아산로 버스사고 승용차 피하려다? 실시간 현장사진 “출근길에 이게 무슨 일” 효문공단부터 차 막혀

울산 아산로 교통사고 승용차 피하려다? 실시간 현장사진 “출근길에 이게 무슨 일” 효문공단부터 차 막혀울산 아산로 교통사고 승용차 피하려다? 실시간 현장사진 “출근길에 이게 무슨 일” 효문공단부터 차 막혀



오늘 5일 오전 9시 30분께 울산시 북구 염포동 아산로에서 시내버스가 공장 담벼락을 들이받고 넘어지는 사고가 발생해 충격을 주고 있다.

아산로 사고로 버스에 타고 있던 1명은 숨졌고, 3명은 중상을 입었으며 8명은 가벼운 부상을 입은 것으로 전해졌다.

우산 아산로 교통사고 관련 경찰은 동구에서 북구 방면으로 진행하던 버스가 승용차를 피하다 아산로 도로변 현대자동차 울산공장 담장을 들이받은 뒤 넘어진 것으로 보고 있다.


또한, 버스운전기사는 경상을 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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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출근길에 이게 무슨 일 ㅜㅜ”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오늘 효문공단부터 차 엄청 막혔음”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울산 남부소방서 제공]

박재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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