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을 담은 과학으로 건강한 美를 추구한다
화장품 부문 대상에는 알로에 기반 화장품·건강기능식품 전문기업 그린알로에의 코스메틱 브랜드 ‘알로에스테’가 선정됐다. 소비자 니즈를 반영한 선제적 제품 혁신 노력에 힘입어 2년 연속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알로에스테의 핵심 성장동력은 ‘자연’에서 찾을 수 있다. 미국 농무부가 인증한 유기농 알로에를 원료로 사용하고, 화장품 배합에 정제수 대신 에센스 원료인 라벤더수를 활용하며, 천연물 기반 보존료를 채용하는 등 ‘자연을 담은 과학으로 더 건강한 삶을 추구한다’는 기업이념을 실천한 것이 제품 기능성과 브랜드 가치의 동반상승을 이끌었다.
부원료로 쓰이는 다양한 기능 성분 또한 ‘중국산 제로 원칙’을 고수, 최고의 원료만을 선별해 사용하고 있다.
이를 증명하는 제품이 ‘네추럴 스킨케어 100’이다. 알로에추출물을 100%가 주는 강력한 피부 진정 효과와 보습력에 더해 히알루론산과 식물성 콜라겐 성분이 추가되면서 수분의 충전, 저장, 증발 방지라는 3단계 작용을 통한 ‘수분 폭탄’ 수준의 피부 보습력을 발휘한다.
포시즌 제품인 ‘네추럴 화이트 선크림’도 자연을 지향하는 알로에스테만의 차별화된 경쟁력이 여실히 담겨 있다. 자외선 A와 B를 동시 차단해주는 것은 물론 14가지 식물성 추출물과 펩타이드 콤플렉스 성분에 의한 스킨케어 효과까지 누릴 수 있다. 이와 관련 식약처로부터 자외선 차단, 주름개선, 미백 등 삼중 기능성을 인증 받았다. 아울러 여러번 덧발라도 백탁현상이 없고, 땀과 물에 강한 워터프루프 기능 등으로 다양한 소비자층의 사랑을 받고 있다.
‘네추럴 에센스 커버’의 경우 소비자 니즈를 신속히 파악해 반영한 대표적 제품이다. 물광 피부가 동안의 결정체로 각광받자 기존 커버 제품의 기능성을 업그레이드해 새롭게 선보인 것. 10종의 식물성 오일과 5종의 식물추출물, 그리고 루비·진주·토르말린 등 6종의 보석파우더 성분이 피부 밀착력을 높여주는 동시에 광채 나는 물광 피부의 연출을 돕는다.
색조 제품임에도 천연방부시스템을 적용해 피부자극을 최소화했으며 갈락토미세스 발효여과물, 사과 세포 배양추출물, 마린콜라겐, 히알루론산 등 자연 유래 기능성 식물성분이 피부에 영양을 공급해준다는 점도 빼놓을 수 없는 메리트다.
이외에 천연 오렌지향, 내용물이 뭉치지 않는 루비셀 퍼프, 생활자외선 차단 기능 등 여심을 사로잡을 만한 다양한 장점을 가졌다.
주차미 그린알로에 연구소장은 “알로에스테는 데일리케어를 통해 피부 고민을 최소화하기 위해 자연 유래 성분 위주로 만들어진 자연친화적 제품”라며 “모든 소비자가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코스메틱 브랜드로 자리매김해 국내 친환경 화장품 시장을 선도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서울경제 포춘코리아 편집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