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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출지원기반활용사업, 수출바우처 외국어 홈페이지제작 수행기관 ‘맑음’

-수출바우처 외국어 홈페이지 제작 업체 눈길




2015년 외국어 홈페이지 제작 5대 수행기관으로 선정된 맑음은 정부의 수출기업지원 사업인 고성장기업수출역량강화사업, 수출지원기반활용사업의 수행기관으로 3년 연속 활동해온 검증된 수행기업으로 2018년에도 4년 연속 수출지원사업에 참여하여 수출유망기업을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실제로 맑음은 기업이 글로벌 시장 진출에 필요한 다국어 홈페이지, 카탈로그 제작 등의 사업을 진행해 왔고 로보카폴리, 바디텍메드, 그립, 은성글로벌, 동인광학, 성안 등 한국을 대표하는 고성장 수출기업들로부터 고품질 외국어 반응형 홈페이지제작 수행사로 인정받아 왔으며 성공적인 프로젝트 수행 결과물에 대해 호평을 받고 있다.




수출지원기반활용사업은 매년 정부의 사업운영기관인 코트라(KOTRA), 중소기업진흥공단이 수출지원 대상기업을 선정하고 선정기업이 제공받은 수출바우처를 활용하여 수출에 필요한 다양한 서비스를 맑음처럼 지정된 수행기업을 직접 선택하여 사업을 진행하는 정부사업을 말한다. 2018년 수출지원기반활용사업은 11개 세부 지원사업에 정부예산 1,400억 원이 투입된다.


수출바우처사업에 있어 선정기업은 사업 수행 전 수출에 필요한 수출지원 서비스를 결정하고 최적의 수행기업을 찾게 된다. 맑음 디지털에이전시의 수출지원 전문가는 “수행기관 선정 시 낮은 제작비용으로 선택하기보다 수행업체의 외국어 홈페이지 디자인 품질 수준과 완성도를 면밀하게 분석해 볼 필요가 있고 현지 바이어의 니즈를 잘 이해하고 대응할 수 있는 수행사를 선택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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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맑음 디지털에이전시 오창록 대표는 “글로벌 시장에 진출하는 국내 중소기업들이 맑음이 제작한 외국어 반응형 홈페이지를 활용하여 많은 바이어들을 만나고 수출이 활성화될 수 있도록 모든 역량을 투입해 수행할 것이다. 또한 국내 수출기업들이 실제보다 더 규모 있고 신뢰 가는 기업으로 보일 수 있는 고품질 홈페이지로 제작할 것이며 특히 검색엔진최적화(SEO)를 고려하여 구글, 바이두 등 검색사이트에서 경쟁사보다 노출이 잘될 수 있도록 제작할 것이다.”라고 힘주어 말했다.

/김동호 기자 dongho@sedaily.com

김동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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