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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병재 그리기 대회, 대상 공개..‘진주 귀고리를 한 유병재’ 폭소

유병재 보다 더 유병재를 닮은 그림이 공개됐다.

사진=유병재 SNS사진=유병재 SNS



지난 4일 유병재는 자신의 SNS에 ‘유병재그리기대회’ 수상작을 발표해 눈길을 끌었다.


대상은 ‘진주귀고리를 한 병재’. 유병재는 “메일과 해시태그로 약 4,300여 점의 그림이 응모됐다”며 “재미로 시작한 일에 분에 넘치는 큰 관심을 보내주셔서 송구스러운 마음”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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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귀고리를 한 병재’ 외에 13점의 작품을 수상작으로 선정했다. 유병재는 “당선작을 고르며 마음 한편이 한없이 무거웠다. 저따위가 뭐라고 이 큰 사랑에 순위를 매길까”라면서 “부득이 순위를 나누긴 했지만 제 마음속에선 응모해주신 모든 분이 대상”이라고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한편, ‘유병재 그리기 대회’는 #유병재그리기대회, #B의농담 이라는 해시태그와 함께 SNS에 유병재의 모습을 올리는 일종의 이벤트다. 수상자는 유병재 공연의 티켓을 받게 된다.

/서경스타 김주원 기자 sestar@sedaily.com

김주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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