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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너원 강다니엘, ‘이불 밖은 위험해’ 여전한 젤리와 게임 사랑 ‘귀요미’

워너원 강다니엘, ‘이불 밖은 위험해’ 여전한 젤리와 게임 사랑 ‘귀요미’워너원 강다니엘, ‘이불 밖은 위험해’ 여전한 젤리와 게임 사랑 ‘귀요미’



강다니엘이 귀여운 매력을 뽐냈다.

5일 첫 방송된 MBC ‘이불 밖은 위험해‘에서는 워너원 강다니엘의 민낯부터 취향까지 귀여운 면모가 공개돼 워너블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이날 방송에서는 집돌이들의 O.T가 예정돼 있었다. 이후 숙소에 배우 김민석, 로꼬, 이필모, 탁재훈, 이이경이 차례로 등장했고 어색한 인사와 더불어 식사를 마친뒤 별을 보기 위해 천문대로 발걸음을 옮겼다.

모두 숙소를 비운 상황에서 강다니엘이 늦은밤 스케쥴을 마치고 입장했다. 강다니엘은 폭풍 혼잣말로 분위기를 띄우기 시작했다.

먼저 강다니엘은 아무도 없는 숙소에 남겨둔 짐들을 확인하며 함께할 사람들을 추리해 나가는 모습을 보였다. 이어 강다니엘은 “아 배고파. 배고파서 침만 나온다”라며 크게 혼잣말을 한 뒤 “사람이 밥을 먹어야 생각할 힘도 생기는 거지”라며 매운 짜장 라면을 끓였다.


이어 강다니엘은 “스케줄 하면서 밥을 한끼도 못 먹었기 때문에 죄송하지만 저 혼자 먹도록 하겠습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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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때 강다니엘은 매운 맛을 없애려 젤리 두봉지를 함께 먹고 게임에 열중하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강다니엘은 “일부로 게임 안했어요. 가서 하려고요”라고 말했다.

이후 강다니엘은 “사우나 같은 거 있던 데 반신욕 해도 되요?”라고 물은 뒤 탁재훈과 이필모가 몸을 담그기 위해 받아놓은 물을 노리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그는 “찜질방 냄새 좋아 찜질방 데뷔하고 한번도 못 갔는데. 온천이네 온천”라고 기뻐하며 화장을 지운 뒤 물에 몸을 담그며 좋아하는 모습을 보였다.

[사진=MBC 방송화면 캡처]

장주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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