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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산후 다이어트 성공! 약손명가 다이어트 브랜드 ‘여리한 다이어트’에서

10개월 동안 배 속에 품었던 아이를 만나게 되는 출산의 기쁨도 잠시, 분만 이후 여성들은 요실금, 우울증, 비만 등 각종 산후 후유증이 시달린다. 이 중에서도 산후 비만은 출산으로 약해진 관절과 근육에 무리를 주고 자신감을 떨어뜨리는 요인으로 작용하기 때문에 정신적 육체적 건강을 위해서라도 반드시 개선하는 것이 현명하다.

임신 이후 급격히 체중이 불어났지만 45일만에 10kg 감량에 성공한 김지혜 씨(30세)를 만나 다이어트 성공비법을 들어봤다.







▲ 단기간에 다이어트에 성공하게 된 비결이 무엇인가.

임신 후 나날이 불어나는 체중을 몸소 느끼면서 임신 전 몸으로 돌아가지 못하면 어떡하지 하는 걱정이 컸다. 직장생활을 하고 있기 때문에 육아와 사회생활을 병행하려면 출산 후 빠르게 몸을 회복해야 한다는 생각이 많았다.

단기간에 집중적으로 살을 빼기 위해서는 개인의 의지만으로 운동이나 식이요법을 하는 것보다는 전문가의 도움을 받는 것이 효율적이라고 판단했다. 결과는 성공적이었다. 한달 반 정도 만에 10kg 감량에 성공했다. 다이어트 전문 브랜드 여리한 다이어트를 선택한 것이 다이어트 성공 비결이라고 할 수 있다.



▲ 여리한 다이어트를 선택하게 된 특별한 이유가 있나.


국내 에스테틱 업계 1위 약손명가가 39년간 축적한 비만관리 및 수기관리 노하우를 바탕으로 운영하고 있는 다이어트 전문 브랜드라는 점에서 신뢰가 갔다. 체계적이고 과학적인 시스템을 바탕으로 절식이나 고강도 운동없이 쉽고 편안하게 체중을 감량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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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 관리사분들이 수기로 몸을 관리해주기 때문에 꼼꼼하고 섬세하게 관리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했다. 실제로 몸에 무리가 가지 않고 편안하게 체중을 조절할 수 있는 점이 만족스러웠다. 편안하게 누워서 관리 받기 때문에 심리적인 안정감도 들었다.

▲ 관리를 받으면서 가장 만족스러운 부분은 무엇이었나

출산 후 가장 스트레스였던 것이 체중보다 전체적인 몸매 라인이 망가졌다는 점이었다. 여리한 다이어트에서는 단순히 체중감량에만 중점을 두는 것이 아니라 체형관리에도 신경을 써줬다는 것이 가장 만족스러웠다. 출산 이후 틀어진 골반을 바로잡고 팔이나 다리 등 눈에 띄는 부위의 군살들이 정리되면서 체중과 체형 모두 출산 전으로 빠르게 돌아갈 수 있었다. 임신 전부터 고민이었던 복부도 탄탄해지면서 몸매에 자신감이 생겨 평소 시도하지 못한 옷들을 마음 껏 입을 수 있게 됐다.



▲ 산후 비만으로 힘들어하는 이들에게 알려주고 싶은 팁이 있다면?

산후비만은 엄마의 건강을 위해서라도 반드시 극복해야한다. 다이어트 이후 체력이 좋아져서 힘든 육아에도 큰 도움이 됐다. 주변 분들에게 살이 빠지고 예뻐졌다는 소리를 들으면서 자신감도 회복했다.

건강하고 빠르게 임신 전 몸매로 돌아가고 싶다면 체계적인 산후관리가 필요하다. 출산으로 인해 약해진 상태에서 무리하게 다이어트를 하다가는 자칫 건강을 잃을 수 있기 때문이다. 다이어트 전문 브랜드에 방문해 충분한 상담을 받고 전문가의 도움을 받는다면 큰 스트레스 없이 체중을 감량할 수 있을 것이다.

/김동호 기자 dongho@sedaily.com

김동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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