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정치·사회

벚꽃...눈발...'두 얼굴의 봄'

미 동부 워싱턴DC의 시민들이 5일(현지시간) 타이덜베이신 공원에서 만개한 벚꽃을 즐기고 있다(왼쪽 사진). 같은 날 영하 10도 이하의 강추위가 중북부 노스다코타주 비즈마크를 덮친 가운데 한 여대생이 눈보라를 뚫고 등교하고 있다(오른쪽 사진).  /워싱턴DC·비즈마크=EPA·AP연합뉴스미 동부 워싱턴DC의 시민들이 5일(현지시간) 타이덜베이신 공원에서 만개한 벚꽃을 즐기고 있다(왼쪽 사진). 같은 날 영하 10도 이하의 강추위가 중북부 노스다코타주 비즈마크를 덮친 가운데 한 여대생이 눈보라를 뚫고 등교하고 있다(오른쪽 사진). /워싱턴DC·비즈마크=EPA·A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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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재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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