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음악콘텐츠협회(KMCA)는 김창환(사진) 미디어라인 대표가 제3대 회장으로 연임한다고 6일 밝혔다.
협회에 따르면 김 회장은 지난 2016년 2대 회장에 취임해 2년의 임기를 마쳤으며 지난달 정기 이사회에서 당선됐다. 또 협회 정관 개정으로 앞으로 4년간 회장직을 맡는다.
음악콘텐츠협회는 SM·YG·JYP엔터테인먼트 등 대형 기획사를 비롯해 카카오엠(옛 로엔엔터테인먼트), CJ E&M, 지니뮤직, 유니버설뮤직, 소니뮤직 등 국내외 주요 음반투자유통사 등이 회원사로 가입된 문화체육관광부 등록 사단법인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