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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닝브리핑]삼성증권 “정상회담 성과 가시화될 경우 국내 증시 훈풍”

-최초의 북미정상회담 성사를 목전에 두고 있다. 덩달아 남북정상회담도 과거보다 훨씬 더한 무게를 가지게 됐다.


-한반도의 복잡한 지정학적 상황을 고려하면, 사실상 남북만의 협상 결과물은 지속력과 파급력을 가지기 힘들지만, 여기에 미국과 중국 등이 합세한다면 차후 양상은 과거와 완전히 달라질 수 있다는 판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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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한반도의 상황을 외국인투자가들은 과거 어느 때보다 진지하게 받아들이고 있는 것 같다. 그리고 우선은 비중 축소로 이에 대응하고 있다. 만약 우리의 기대대로 향후 회담을 통해 한반도 비핵화 process 등 가시적인 결과물이 도출된다면, 이는 한반도라는 땅과 한국증시에 따뜻한 바람이 될 것.


박성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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