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생활

신세계 분더샵, ‘바니스 뉴욕 콜렉션’ 선보여


신세계(004170)백화점은 미국 최대 백화점 바니스 뉴욕의 프리미엄 자체브랜드(PB)인 ‘바니스 뉴욕 콜렉션’의 팝업스토어(임시매장)를 아시아 최초로 분더샵 청담에 연다고 9일 밝혔다. 이 매장은 신세계가 운영하는 편집숍인 분더샵 청담에 이달 10일부터 24일까지 열 예정이다.

관련기사



신세계에 따르면 바니스 뉴욕은 미국에 15개 점포를 가진 백화점으로, 이번에는 의류, 가방, 액세서리 등 200여개 제품을 준비했다. 대표 상품으로는 리넨 셔츠 드레스(107만원), 지오 프린트 파자마 팬츠(49만원) 등이 있다.

한편 신세계는 올해 하반기에는 프랑스 봉마르셰 백화점에 팝업스토어를 준비하는 등 해외 시장 진출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허세민 기자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관련 태그





더보기
더보기





top버튼
팝업창 닫기
글자크기 설정
팝업창 닫기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