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gs 건설’ 시장 강세 이유가? “발표된 1분기 실적 놀랄만한 수준” 해외 부문 흑자전환

GS건설(33,8504,500 +15.33%)이 시장 컨센서스(증권사 실적 예상치 평균)를 크게 웃도는 1분기 ‘깜짝 실적’을 기록하자 시장에서 강세를 나타내고 있다.

오늘 9일 오전 9시3분 GS건설은 전날 대비 6200원(21.12%) 오른 3만5550원에 거래됐다.


또한, 지난 6일 발표된 GS건설의 1분기 실적은 매출액이 전년 대비 15% 증가한 3조1073억 원,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545% 늘어난 3804억 원으로 알려졌다.

관련기사



이에 이광수 미래에셋대우 팀장은 “발표된 1분기 실적은 놀랄만한 수준”이라며 “해외 플랜트 현장에서 180억 원에 달하는 이익이 환입되며 해외 부문이 흑자 전환했다”고 말했다.

박재영 기자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더보기
더보기





top버튼
팝업창 닫기
글자크기 설정
팝업창 닫기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