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기업

뉴나, 회전형 카시트 '레블플러스' 신모델 출시

15일까지 뉴나 매장, 롯데아이몰서 할인

네덜란드 유아용품 업체인 뉴나(NUNA)의 카시트 ‘레블플러스’ 신모델/ 사진제공=뉴나네덜란드 유아용품 업체인 뉴나(NUNA)의 카시트 ‘레블플러스’ 신모델/ 사진제공=뉴나



네덜란드 유아용품 업체인 뉴나(NUNA)가 회전형 카시트 ‘레블플러스’ 리뉴얼 모델을 출시한다고 9일 밝혔다. 회전형 카시트는 신생아를 쉽게 차에 태우고 내릴 수 있게 해줘 출산후 몸이 회복되지 않은 여성들 사이에서 인기를 끌고 있다.


레블플러스 리뉴얼 모델이 초점을 맞춘 건 안정성이다. 유럽이 최근 도입한 안전기준인 2018 i-Size를 통과했고 유럽의 자동차 소비자 단체인 ADAC와 스타이풍 웨어테스트 TSC(Stifung Waretest TSC)에서도 안전등급을 받았다. 여기에 이너시트를 삽입해 충격흡수와 장기간 탑승을 가능하게 했다는 게 뉴나 측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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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체공학적 디자인에도 중점을 뒀다. 360도 회전 기능을 강화해 부모가 차에 탑승한 아이를 더 쉽게 돌볼 수 있게 설계했다. 아울러 시트를 고정하고 외부로부터 충격을 흡수하는 ‘리바운드 바’와 자세를 유지해주는 발 받침대도 선보였다. 뉴나는 레블플러스 출시를 기념해 오는 15일까지 자사 매장과 롯데아이몰에서 23% 할인 행사를 제공할 계획이다. 사은품 이벤트와 SNS 이벤트가 동시에 진행된다.


심우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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