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생활

[솔직체험기 라이프까톡] 토니모리 여자골프단 피부 관리팁

유브이 마스터 바이탈 선스틱으로 자외선 차단에 메이크업

립톤 겟잇틴트로 경기중 화장 못해도촉촉한 입술 유지

‘마크 워터프루프 젤 라이너’로 번지지 않고 단정한 눈매 연출을 하는 유효주 선수‘마크 워터프루프 젤 라이너’로 번지지 않고 단정한 눈매 연출을 하는 유효주 선수




또렷한 눈매 연출을 위해 ‘피키비키아트 팝 슬림핏 라이너’를 애용하는 공미정 선수또렷한 눈매 연출을 위해 ‘피키비키아트 팝 슬림핏 라이너’를 애용하는 공미정 선수


유효주, 공미정 선수가 선택한 ‘유브이 마스터 바이탈 선스틱’유효주, 공미정 선수가 선택한 ‘유브이 마스터 바이탈 선스틱’


공미정 선수의 뷰티 아이템인 ‘피키비키아트 팝 슬림핏 라이너’공미정 선수의 뷰티 아이템인 ‘피키비키아트 팝 슬림핏 라이너’


유효주 선수가 즐겨 쓰는 ‘립톤 겟잇틴트’유효주 선수가 즐겨 쓰는 ‘립톤 겟잇틴트’


지난 5일 KLPGA투어가 개막하면서 여성 골프 선수들이 남모를 고민에 빠졌다. 시즌이 무르익을수록 따가운 뙤약볕 아래 피부가 노출되는 시간은 길어지기 마련. 땀구멍까지 클로즈업돼 중계화면에 고스란히 잡히는 상황은 부담스럽기 때문이다. 최근에는 미세먼지까지 기승을 부리면서 골프 선수들의 피부는 어느 때보다 예민해진 상태다.

하지만 피부에 가혹한 환경 속에서도 자기 관리에 철저한 선수들이 눈에 띈다. 올해의 유망주로 꼽히는 유효주 선수와 국가상비군 출신의 차세대 골퍼 공미정 선수가 그 주인공. 이들은 올해 스트리트 컬처 브랜드 토니모리가 창단한 ‘2018 토니모리 여자 골프단’이 후원하는 대표 선수들이다.

이들로부터 피부관리 노하우를 들어봤다. 그들이 가장 신경 쓰는 것은 자외선 차단. 자외선은 노화의 주범으로 꼽힐 만큼 피부에 가장 치명적이다. 장시간 야외 경기를 펼치는 골프 특성상 골퍼들은 모두 선케어 지수가 높은 제품을 선호한다. 공미정 선수는 메이크업 베이스 기능까지 포함돼 색조 메이크업의 시너지를 높이는 자외선 차단제인 토니모리의 ‘유브이 마스터 올인원 선’을 즐겨 사용한다. 공 선수는 “화사하게 톤 보정을 해주는 동시에 피부에 촉촉하게 발리기 때문”이라고 이유를 설명했다. 민감한 피부를 가진 유효주 선수는 순한 선쿠션을 애용하고 있다. 토니모리 ‘유브이 마스터 마일드 선쿠션’은 자외선 차단 지수가 높지만 성분이 순해 젊은 층이 선호하는 제품. 유 선수는 “쿠션 타입이라 손에 묻히지 않고 수시로 덧바를 수 있어 편하게 사용하고 있다”고 전했다.


장시간 플레이와 뜨거운 햇빛 아래 무너지지 않는 지속력도 빼놓을 수 없다. 이를 위해 선택한 제품은 유브이 마스터 바이탈 선스틱이다. 유효주 선수와 공미정 선수는 “토니모리 선스틱은 땀과 물에 강할 뿐 아니라 손에 선크림을 묻히지 않고 쉽게 덧바를 수 있어 얼굴 뿐 아니라 팔, 목 등에 수시로 바르기 편하다”고 설명했다. 이들은 베이스 메이크업을 할 때도 자연스러운 커버력과 오랜 시간 무너지지 않는 베이스 제품을 선호한다. 두 선수의 공통 뷰티 아이템은 토니모리 ‘비씨데이션 린넨쿠션’이다. 이 제품은 자외선 차단, 주름 개선, 미백 3중 기능성 화장품으로 정제수 대신 대나무수와 수분에센스 성분을 함유해 피부에 가볍게 밀착되는 게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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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선수는 완벽한 메이크업을 구현하기 위한 전제조건인 기초 케어에도 각별한 신경을 쓴다. 이들은 “자외선과 미세먼지로 예민해진 피부에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수분크림을 수시로 바른다”면서 “피부 컨디션을 조절하는 비법은 ‘토니모리 더 촉촉 그린티 수분 크림’”이라고 입을 모았다. ‘더 촉촉 수분 크림’은 EWG 그린 등급 원료로 피부에 순하게 작용한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유 선수는 단정한 반달형 눈매에 어울리는 아이메이크업 연출에 힘을 주는 편이다. 이를 위해 그가 사용하는 제품은 ‘마크 워터프루프 젤 라이너’. 그는 “내장형 팔레트가 들어간 이 제품은 쉽게 양 조절을 할 수 있어 눈매를 단정히 잡아준다”면서 “땀이나 물에도 번짐 없이 선명한 눈매를 유지해준다”고 말했다. 또한 “경기 중에 화장을 할 수 없기 때문에 발색력 좋은 립제품을 사용한다”며 이를 위해 토니모리의 ‘립톤 겟인 틴트’를 추천했다.

쌍꺼풀이 없는 공미정 선수는 또렷한 눈매 연출을 위해 ‘피키비키아트 팝 슬림핏 라이너’를 주로 사용한다. 그는 “1.5mm 의 초슬림 펜슬 라이너가 속눈썹 사이를 꼼꼼하게 채워줘 섬세한 눈화장을 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토니모리 관계자는 “여자 골프 선수들의 화장품, 뷰티 팁 관련 문의가 증가하는 추세”라며 “공미정, 유효주 선수의 뷰티팁은 일상 생활에서 활용해도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허세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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