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을 맞아 새롭게 단장한 채널A ‘닥터 지바고’가 9일 첫 선을 보인다. 한석준, 박신영이 새 MC로 프로그램을 이끌어가며 이기호 가정의학과 전문의가 두 MC와 함께 건강에 대한 알찬 정보를 알려준다.
건강에 좋다는 것은 다 섭렵하고 싶은 남자, 한석준은 녹화 내내 건강에 대한 궁금증과 호기심을 드러냈고 재치 있는 입담으로 프로그램의 재미를 더했다. 뭐든지 직접 해봐야 직성이 풀린다는 박신영은 ‘건강 여신’ 타이틀을 얻기 위해 첫 녹화부터 의지를 활활 불태웠다. 이기호 가정의학과 전문의는 ‘약식동원(藥食同源, 약과 음식의 근원은 하나라는 뜻)의 대가’답게 해박한 전문지식을 알기 쉽게 술술 풀어냈다.
이날 방송에서는 ‘내 몸 혁명을 위한 봄맞이 대청소 법’을 알아본다. 몸에 쌓인 독소를 제거하지 않으면 만병의 근원이 된다. 몸 속 청소의 적기인 봄을 맞아 내 몸 안의 독소를 말끔하게 없애는 비결을 ‘닥터 지바고’에서 공개한다.
실험과 검증을 통해 5천만 국민의 건강을 책임질 ‘신개념 인포테인먼트’ 채널A ‘닥터 지바고’. 새롭게 바뀐 MC들의 모습과 유익한 건강 정보는 9일 오후 8시 20분에 방송.
/서경스타 양지연기자 sestar@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