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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망 프랜차이즈 창업 아이템 ‘샤이바나’, 이색적인 아이템과 컨셉으로 관심












창업 전성 시대에 살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 요즘. 국세청 통계에 따르면 2016년 신규 창업은 122만 6000여개에 달하며, 이 중 40대가 전체의 30.8%를 차지하고 있다. 이 같은 창업 열풍은 고용 불안과 짧아진 정년 기간 탓에 평생 직장이라는 개념이 사라진 영향이 크다. 여기에 극심한 취업난과 생계형 창업의 주부들까지 소자본 창업에 뛰어들면서 창업 과포화 현상이 이어지고 있다.




창업 전문가들은 과열된 창업시장 속 생계형 창업이 성공으로 연결되기 위해서는 사업 아이템의 경쟁력과 차별성, 끊임없이 변화하는 소비자의 니즈에 발 빠르게 대응하는 변화 등 브랜드 노하우와 강점을 갖춘 유망 프랜차이즈 창업 아이템을 선택하는 것이 유리하다고 말한다.





이에 최근 국내 유일 미국 남부 가정식 외식 프랜차이즈 ‘샤이바나’는 아이템과 컨셉의 차별성을 갖춘 프렌차이즈 창업으로 주목 받고 있는 대표적인 사례이다, 벌써 11년째 수많은 고객의 선택을 받은 샤이바나는 최근 다수의 소자본 창업 성공 사례를 바탕으로 성공 창업 아이템을 검증시키며 음식점 창업과 식당 창업을 넘어서 특색있는 레스토랑 창업 아이템이라는 평가도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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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보다 샤이바나가 구축한 파격적인 ‘5분 운영 시스템’은 주문부터 조리, 고객 테이블에 제공되기까지 단 5분이면 충분해 인건비 절감은 물론 회전율을 극대화 시킨 전략으로 이상적인 외식 프랜차이즈 아이템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실제, 높은 회전율은 이례적인 매출 기록 이어져 40평대 매장에서 하루 1천 5백만원, 20평대의 매장에서 하루 800만원대의 이례적인 매출을 기록하는 등 유망 프랜차이즈 창업 아이템으로 고속성장을 이어나가고 있다.




여기에 모든 가맹점은 본사의 상권 보호 아래 타 업체의 모방을 피해 상권 독점이 가능해 효율적인 운영이 가능한 점 또한 인기 프렌차이즈 창업 아이템으로 주목받고 있는 이유로 꼽힌다. 업체 관계자는 “차별화된 메뉴를 통해 계절이나 상권에 관계없이 손님들이 줄을 서서 기다릴 만큼 유명세를 타자 각종 방송에 소개되는 등 인기창업으로 지속적인 상승세를 이어나가고 있다. 여기에 부담 없는 1만원대 가격으로 최근 트렌드인 ‘가심비’까지 갖추며 큰 홍보를 하지 않고도 각종 SNS와 오프라인에서 자발적인 입소문을 형성한 것이 경쟁력”이라고 밝혔다.




이어 “미국 남부 가정식 샤이바나 창업은 보다 쉬운 운영 시스템으로 개인의 삶을 희생하지 않고도 효율적인 매장 관리가 가능해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는 장점으로 부부 창업, 여성 창업 등 요즘 뜨는 사업으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하루에도 20~30통에 달하는 예비 창업자분들의 성원이 이어지고 있는 만큼, 선착순 35호점까지 850만 원 할인 이벤트를 연장하는 등 다양한 창업 지원방법들도 제시하고 있다.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나 문의전화를 통해서도 확인할 수 있다.”고 전했다.


/김동호 기자 dongho@sedaily.com

김동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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