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정치일반

이명박 前 대통령 구속 기소...주진우 "사랑하는 나의 가카 감방에"

이명박 前 대통령 구속 기소...주진우 “사랑하는 나의 가카 감방에”이명박 前 대통령 구속 기소...주진우 “사랑하는 나의 가카 감방에”



이명박 前 대통령이 기소된 가운데 주진우 기자의 과거 트위터 발언이 눈길을 끈다.

주진우 기자는 과거 자신의 트위터에 사진과 함께 “사랑하는 나의 가카는 감방에 가십니다” 는 말로 운을 뗐다.


이어 그는 “아아, 가카는 가지만 나는 가카를 보내지 아니하얐습니다. 싱가포르 중국의 비자금 변호사비로 아름 따다 가실 길에 뿌리오리다. 사뿐히 즈려 밟고 가시옵소서” 등의 글을 적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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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리꾼들은 “주진우 기자의 염원 이루어졌네요”,“정말 오래 걸렸지만 지금부터 시작이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주진우 트위터]

김상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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