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전국

춘해보건대 치위생·안경광학과, 보건의 날 맞아 봉사활동 펼쳐

최근 춘해보건대학교 재학생들이 ‘제46회 보건의 날 및 제8회 울산건강박람회’에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사진제공=춘해보건대학교최근 춘해보건대학교 재학생들이 ‘제46회 보건의 날 및 제8회 울산건강박람회’에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사진제공=춘해보건대학교



춘해보건대학교는 최근 남구 태화강 둔치 돔에서 열린 ‘제46회 보건의 날’ 및 ‘제8회 울산건강박람회’에서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9일 밝혔다. 이날 봉사활동에는 치위생과와 안경광학과, 언어치료센터가 참여했다. 치위생과 교수와 재학생 20여 명은 울산시 치과위생사회와 연계해 잇솔질 등 구강관리법에 대한 구강보건교육을 했다. 안경광학과 교수와 재학생 10여 명은 울산안경사회에서 실시하는 무료시력측정 및 시력보호 관련 홍보 등의 행사에서 봉사활동에 참여했으며, 언어치료센터 교수와 연구원, 재학생 등은 아동들을 위한 언어 놀이 프로그램 등으로 동참했다. 김소희(안경광학과 2년) 학생은 “안경사 선배들과 함께 봉사하는 과정에서 실무에 대해 직접 보고 배울 수 있어 좋은 경험이었다”고 소감을 말했다.
/부산=조원진기자 bscity@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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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원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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