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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원선·김석웅·김지홍 교수 삼일회계법인 후원 교수 위촉

한국회계학회 삼일회계법인 저명교수로 선정된 백원선(왼쪽) 성균관대 교수, 김석웅(〃세번째) 동의대 교수, 김지홍(〃 네번째) 연세대 교수와 김영식(〃두번째) 삼일회계법인 최고경영자(CEO)가 9일 위촉식을 진행하고 있다./사진제공=삼일회계법인한국회계학회 삼일회계법인 저명교수로 선정된 백원선(왼쪽) 성균관대 교수, 김석웅(〃세번째) 동의대 교수, 김지홍(〃 네번째) 연세대 교수와 김영식(〃두번째) 삼일회계법인 최고경영자(CEO)가 9일 위촉식을 진행하고 있다./사진제공=삼일회계법인



삼일회계법인이 후원하는 ‘한국회계학회 삼일회계법인 저명교수’에 백원선 성균관대 교수, 김석웅 동의대 교수(저술 분야), 김지홍 연세대 교수(봉사 분야)가 선정됐다.


삼일회계법인은 9일 서울 용산구 본사에서 위촉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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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술 분야의 삼일저명교수는 회계학과 관련해 저술 업적이 탁월하고 오랜 학술활동을 펼쳐온 현직 교수를, 봉사 분야의 삼일저명교수는 회계 분야에서 오랫동안 봉사 등의 활동을 한 현직 교수를 대상으로 선정했다. 이번에 선정된 세 교수의 임기는 4월부터 오는 2019년 3월까지이며 임기 동안 삼일회계법인의 후원하에 한국회계학회가 소정의 연구비를 지원한다.

삼일저명교수 제도는 한국 회계학 분야의 발전을 위해 삼일회계법인과 한국회계학회가 지난 2003년부터 시행해온 사회공헌활동의 하나로 이번에 선정된 세 명의 교수를 포함해 지금까지 21명의 교수가 선정·후원된 바 있다.


박시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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