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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파타' 트와이스가 요즘 사랑에 빠진 것은?…쯔위 '강아지'·미나 '영화'

/사진=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사진=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



트와이스 멤버들이 요즘 사랑에 빠진 것들을 공개했다.

10일 오후 방송된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에는 걸그룹 트와이스가 출연해 새 앨범에 대한 이야기와 근황을 전했다.

타이틀곡 ‘왓 이즈 러브?’로 컴백한 트와이스에게 최화정은 “요즘 사랑에 빠진 것이 있냐”고 물었고 이에 쯔위는 “강아지에 푹 빠져있다. 이름은 ‘구찌’다. 지금 집에 있는데 보고 싶다”고 반려견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이를 들은 다현은 “어렸을 때 강아지에 물린 적이 있는데 트라우마를 극복하고 싶어서 얼마 전부터 강아지를 키우고 있는데, 본 지 오래돼서 보고싶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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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미나는 “영화를 정말 좋아한다. 쉬는 날에는 지효가 나갈 때부터 돌아올 때까지 같은 자세로 영화를 보고 있었던 적도 있다. 정말 놀라더라. 장르는 액션, 스릴러를 좋아한다”고 전했다.

한편 트와이스는 지난 9일 오후 6시 다섯 번째 미니 앨범 ‘왓 이즈 러브?’를 발표하고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

/서경스타 이하나기자 sestar@sedaily.com

이하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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