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세업종은 디지털컨텐츠업(-1.68%), 운송장비·부품업(-1.58%), 소프트웨어업(-1.46%)이며, 강세업종은 섬유·의류업(+1.60%), 출판·매체복제업(+1.27%), 기타서비스업(+1.20%)이다. 수급측면으로는 디지털컨텐츠업이 29:71의 강한 매수우위세를 나타내고 있으며, 건설업은 66:34의 매도우위세를 기록 중이다.
투자자별 동향을 살펴보면, 외국인과 기관이 동반 매도세를 보이며 지수 하락을 부추기고 있는 가운데, 개인이 홀로 '사자'에 힘을 실어 지수 하락을 방어하는 모양새다. 개인은 606억을 순매수 하는 데 반해, 외국인은 331억, 기관은 151억을 각각 순매도하고 있다.
종목별로는 삼아제약(009300)이 29.86% 오른 31,750원을 기록 중이고, 서린바이오(038070)(+26.22%), 일신바이오(068330)(+23.05%)가 오름세를 보이고 있는 반면 디젠스(113810)(-17.44%), 지트리비앤티(115450)(-9.24%), 이미지스(115610)(-7.89%) 등은 하락 중이다.
현재 하락종목은 734개, 상승종목은 상한가 1개 종목을 포함해 431개를 기록하고 있다.
[이 기사는 증시분석 전문기자 서경뉴스봇(newsbot@sedaily.com)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서경뉴스봇 newsbot@sedaily.com